북한에 억류된 김목사님 위한 긴급기도 – 11월 16일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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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기도를 부탁합니다.
촤근 뉴스에 북한에서 국정원 첩자를 잡았다(11월 7일)고 하는 사람은 김 목사님입니다. 그는 단동에서 7년 국수공장을 하며 자유를 찾아온 탈북자들을 도왔고 북한에 있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예수복음과 병자들에게 의료품을 공급하며 굶주리며 죽어가는 그들에게 빵을 제공하는 사역을 해 왔습니다. 그것은 우리 주님이 하신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늘 북한에 들어가 복음을 듣기를 원하는 믿음의 형제들에게 예수님의 피묻은 애절한 사랑을 전하기를 원했습니다. 
마치 바울이 자나깨나 로마로 가기를 원했던 것처럼 죽기 아니면 까물어쳐서라도 그들에게 복음과 그 복음에 나타난 의를 전하고 그들에게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귀한 생명의 진리를 그들에게 전하였습니다. 수갑에 묶인 바울은 그들에게 복음 전함으로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아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토록 있을 찌어다라며 주예만이 그들의 생명의 주인임을 선포 하였습니다. 로마의 왕관은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이식 수술받은 수갑에 묶인 바울에게 무릎을 꿇게 되는 것을 봅니다.
북한에 있는 성도들은 공산주의 자들의 핍박과 억압으로 인한 고통 가운데서도 백절불굴의 믿음으로 그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목숨걸고 하루하루를 타협하지 않고 지하교회에 숨어 토굴에서 예배하며 주님을 배반치 않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김목사는 주님이 그들의 왕이며 그들의 진정한 영도자이며 아버지라는 것을 전했습니다. 주님이 그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시며 주님이 영원 복락에서 그들의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을 전하였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곧 오시리라고 선포 하였습니다. 
이런 김선교사를 이용하여 국정원 첩자니 운운하며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그들의 궤계가 무산 되어지고 헛것으로 돌아 가기를 기도해 주세요. 우리 주님의 이름이 헛되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주님의 자녀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 주님의 이름으로 정부에 인권운동을 펼쳐 주세요. 
대한민국이 국민 한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며 최선을 다하는 나라가 되게 해 주세요.
주님의 나라가 하루속히 북녘땅에 임하기를 기도해 주세요. 
주님께서 김목사에게 은혜와 선하심으로 함께 하시길 기도해 주세요.
잡혀 있는 그 순간 동안 인내와 기도로 그 힘겨운 고난과 처참한 심문을 잘 견디게 해 주세요. 지금 함께 두손을 모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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