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 기도로 헌금으로 동역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 나를 부르신 하나님, 나를 보내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붙드시고 세우시고 인도하셔서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음으로 고백하며
그렇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센터 사무실은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일단은 잘 해결이 되었습니다.
7월에는 쫓겨나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연말까지 연장을 해 주었고 650불로 올려 달라 하던 월세도 그냥 종전과 같이 250불로 동결 결정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연말까지 연장되었으니 우리에게는 좀 더 시간이 주어졌고 이제 하나님께서 또 어떻게 일하시는지 바라보아야 하는 시간입니다.
데일 선교사는 시어머님 병환 때문에 뉴질랜드로 온 후에, 그 동안 보내져 오던 선교헌금이 탄자니아에서 계속 잘 쓰여지기를 바라며 우리 식구의 생활은 본인이 벌어서 충당하겠다고 하며 선교사로 떠나기 전에 하던 일인 건축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하는 도중에 사고가 났는데 모르핀주사를 맞으며 계속 일을 하다가 결국 견디지 못하고 으스러진 뼈에 심을 박는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회복 단계에 있는데 저희와 함께 사역하는 팀 멤버 중 캐더린 독일 선교사가 안식년을 가야 하므로 탄자니아로 들어가야 합니다. 얼른 들어가서 우리 아이들이 모이는 센터 문제를 연말 전에 결정해야 합니다.
6월 21일에 한국을 들러 병원 방문도 하고, 약 두 달간 머문 후에 다시 탄자니아로 갈 예정입니다. 혹시 선교보고를 위해 교회 방문이나 만남을 원하시는 분은 이화옥 선생님(010-2482-7508)께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도 오랫동안 교회와 후원자들을 만나 뵙지 못하였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실하게 저희와 함께 하늘나라 확장을 하는 일에 동역해 오신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 방문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계실 것을 믿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매일 3분간 아프리카 탄자니아 고아들을 기억하고 기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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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1. 다르살렘 땅에 우물이 파여지길
2. 학교는 보내는데 아직 집으로 데려오지 못한 도도마의 127명의 아이들의 입양을 위해
3. 센터 사무실이 주께서 예비하신 곳으로 잘 결정되도록
4. 싸휘나 스텝들의 영성과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위하여
5. 양육하고 있는 300 여명의 아이들의 학년 진급과 건강을 위하여
6. 룩과 조이의 삶에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 새겨지도록
7. 백삼조 헌금 후원자 증가를 위하여
2014. 5. 28
serving Him together
이미경 선교사 올림
홈페이지; http://cafe.daum.net/zoe
이메일; mikyungc@hanmail.net, mikyungc2@hotmail.com
주소; P.O. Box 34148, Dar es Salaam, Tanzania
한국; 우리은행; 161-08-214573 국민은행; 209-24-0561-582
농협; 170095-56-039514 예금주; 이미경
뉴질랜드; Bank of New Zealand; 020290 0015904 00 Mikyung Turner
미국; Bank; Bank of America, Account No; 1089406991
Routing No; 121000358, Account Name; Mikyung Lee Turn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