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LA 지역의 단기선교동향 (단기선교자료 2005년도 당시 조사한것)

680
0
SHARE

미주 LA 지역의 단기선교동향

1 선교지의 다변화
올 200년도는 쓰나미 지역에 관심과 단기선교의 증가가 중요한 사실이나 현재 LA 지역의 단기선교는 점차로 선교지역들이 확대되어가고 국경선교에서 멀리 가는 선교로 2세들 중심에서 1세들의 참여로 균형적인 선교로 확산되어가고 있다. 또한 영어권의 단기선교는 국내 인디언 또는 도시선교로 확대되고 있는것도 하나의 동향이다.
전쟁후 문이 열리기 시작한 아프카니스탄과 모슬렘 지역을 꾸준하고 남미와 아시아는 많이들 가지만 여전히 아프리카 지역은 거리와 선교비용상의 문제로 단기선교 소외지역으로 되고 있고 중동지역은 전무 할 정도로 소외되고 있다. 모슬렘권은 구소련연방지역의 나라들이고 주된 사역은 의료선교, 영어켐프와 컴퓨터 사역으로 중점을 두고 단기선교가 발전하고 있는 추세이다.

2. 대형교회는 자체내의 선교학교나 선교교실을 운영
최근의 추세로는 단기선교를 나가기 위해 훈련의 중요성을 인식을 하고 교회내에서 보다 강화된 선교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선교회의 연결과 협력보다는 교회 자체내에서 모든 것이 진행되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선교적인 네트웍과 협력에서는 약점이 있고 개교회 중심의 선교운동이 활성화 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선교회들이 지역교회들 보다 효과적인 선교훈련 시스템이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지원하는 문제에서 교회들의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한 문제도 있지만 지역교회들이 선교전문성에 대한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점에서도 기인되는 문제라고 본다.

3. 특정국가나 지역의 전문화
지속적으로 팀을 보내고 있는 장점으로 인하여 장기적인 선교의 전략과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음. 예를 들면 베델교회는 크게는 북한의 탈북자를 위한 선교를 전국적인 차원에서 연결과 협력을 만들어냈고 남미선교에 집중하여 과테말라의 경우 올해에 12개팀을 12회에 결쳐 선교팀을 파송하여 현지를 위한 장기선교를 계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고 교회의 노년층을 선교에 동원하는 효과도 보고 있다. 또한 최근들어 새로운 선교지로 아프카니스탄에 몇 교회들이 중점적으로 선교사 파송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

4. 국경선교에서 내륙선교의 확대
LA 지역의 단기선교운동의 특징이 티와나지역과 근접지역을 중심으로한 국경선교를 연중내내 많이 하고 있는 것이다. 멕시코 국경지역의 단기선교는 대부분의 교회들이 저렴한 비용, 손쉬운 출입, 간단한 사역등으로 많은 교회들의 단골 선교메뉴가 되고 있으나 문제는 형식적인 선교와 잘못된 선교인식을 심어주는 약점이 있을수 있다.그동안 해외선교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던 방향이 이제는 점차로 내지의 인디언선교와 도시선교등으로도 확장되어지고 있다.

5. 사역내용에서의 변화
단기선교에 있어서 근접선교 즉, 멕시코 국경선교는 봉사사역에 중점을 두고 있고 원거리 선교지 방문일 경우는 영어와 컴퓨터에 관련된 사역이 증가되고 있는 것이 주목할 만한 사항이다.
동시에 구제선교도 새로운 전략으로 많이 시도되고 있는 것 특징으로 의료선교와 고아원 및 물품지원사역도 새로운 동향이라고 볼수 있다. 특히 아프카니스탄이 현재 LA 에 있는 몇 중형, 대형 교회들의 새로운 선교지로 부상하기 시작하는 것이 최근들어 특이한 동향이라고 볼수 있다.

6. 향후 5년내의 단기선교의 전망
현재의 추세로 보면 아시아와 유라시아 지역의 모슬렘권사역이 더 확장되어지고 동시에 교회들은 특정지역과 사역에 더욱 전문화된 사역들을 장기선교의 전략으로 개발하게 될 것으로 본다.
현재는 지역교회들이 선교동원의 차원에서의 교인들을 단기선교에 많이 참여시켜 왔지만 점차로 선교학교와 같은 자체 선교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선교단체들은 커뮤니티의 중소형 교회들을 대상으로 선교교육 프로그램들을 활성화 시키게 될것이고 선교지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들을 바탕으로 특정교회들과의 연대로 선교운동이 전개되어질것으로 보인다.

5. LA 지역의 단기선교운동의 문제점
첫째로는 전반적으로 교회내에 장기선교경험과 선교학을 전공한 사역자가 부족한점이다. LA 지역의 교회들중에 소수의 교회들안에는 선교사 출신 또는 선교적 경험이 많은 사역자가 있을뿐 선교사역자의 부족이 현재 문제중에 하나라고 본다. 이로 인하여 개교회들이 단기선교를 열심히는 하지만 장기선교전략의 부재로 연결이 되고 동시에 선교단체와의 협력부족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반 목회자들이나 선교담당하는 교역자들이 좀더 협력하는 마음으로 선교단체와 협력사역의 체제를 구축하여여 하는 숙제가 아직 LA 지역의 교회들안에 남아 있는 숙제라고 볼수 있다.

올해에 LA 지역에서 단기선교를 가는 대표적인 몇 교회들과 지역
베델교회-과테말라, 베네주엘라, 니콰라과, 혼두라스, 벨리즈, 러시아, 일본, 중국, 터키, 아리조나, 멕시코
영락교회-우즈베키스탄, 아프카니스탄, 키릭스탄, 페루, 말레이시아, 태국, 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아리조나
동양선교교회 – 터키, 브라질, 러시아, 중국, 인도, 이테리, 멕시코, 아리조나, 뉴멕시코, 오레곤
나성한인교회 – 중국, 러시아, 아프카니스탄, 브라질, 멕시코
감사한인교회 – 아프카니스탄, 태국, 브라질, 멕시코
충현선교교회 – 중국, 이스라엘, 멕시코, 내륙선교
은혜한인교회 – 타직스탄, 러시아, 태국, 중국
SON Minsitry – 1000 Glories 쓰나미 지역 단기선교 –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태국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