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노련한 외교관 한 명이 미국 새 행정부를 크게 흔들고 있습니다.
주미 러시아 대사는 운신의 폭이 좁아진 법무장관 뿐 아니라 대통령 사위와 또 다른 대통령 자문들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대사와 만난 사실을 뒤늦게 단호한 어조, 애매모호한 내용으로 밝힌 법무장관은 러시아 관련 미국수사에 관여하지 않게 됐습니다.
법무장관 논란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마녀사냥이라고 비난하고, 러시아는 메카시즘이라고 비난합니다.
중국이 미국 대통령의 훼이크 뉴스 발언을 역이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언론이 보도하는 중국의 인권유린은 Fake News라는 주장입니다.
중국에는 지금 남, 북한 두 나라가 모두 큰 고통이 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전했습니다.
멕시코 정치인이 멕시코와 미국 국경에 세워진 벽에 올라 무용론을 주장했습니다.
이민관세국의 터프한 단속으로 문을 닫는 레스토랑도 생겨났습니다.
다카 해당자였던 서류미비자가 가족의 석방을 원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체포되 청문회 없이 추방될 위기입니다.
케이블 뉴스체널을 아예 끊어버린 YMCA가 있습니다.
정치 때문입니다
공화당인 아들 부쉬 대통령이 자신은 민주당 영부인이었던 미쉘 오바마와 좋은 사이라고 말합니다
